안녕하세요. 플랫폼스튜디오입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이달 26일 오전 1시 40분에 접속 장애를 일으켜서 접속 불가능한 상태가 발생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번 달에만 벌써 두 번째라고 합니다. 이번 달 2일과 26일에 접속 장애를 발생했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많은 불만을 사게 되었습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네이버 측은 "접속불가 현상에 대해 원인 파악 및 대응 중이고, 최대한 빠르게 복구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 죄송하다"라고 공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네이버는 블로그 장애 복구 완료시 알람을 받을 수 있는 연락처를 입력하는 창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운영하는 큰 플랫폼중에 하나가 이렇게 믿음직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최고 플랫폼이자 폐쇄적인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가 우리나라 최고 인터넷 플랫폼이라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무엇인가 궁금한 것에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네이버를 이용할 것입니다. 특히 맛집이나, 여행 등의 분야는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해서 작성하고, 또 구독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우리나라 최고의 플랫폼이지만 다른 플랫폼의 진입을 반가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C랭크라는 것을 도입해서 티스토리 같은 다른 플랫폼의 네이버 유입이 잘되지 않는 것을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렴풋이 느끼시고 계실것입니다.
폐쇄적인 블로그가 아닌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한 이유
앞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네이버는 다른 플랫폼의 진입을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플랫폼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독자적인 자신만의 플랫폼을 만들어둘 필요가 있습니다. 인터넷의 자신만의 독자적인 공간을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바로 워드프레스나 윅스 같은 홈페이지를 만들어 주는 저작 도구를 이용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워드프레스는 블로그를 포스팅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CMS이기 때문에 독자적인 블로그를 만들어서 운영하는 것에 유리합니다. 도메인과 호스팅을 구입해서 나만의 블로그 공간을 만들게 됩니다. 정책 변경이나 폐쇄적인 운영으로 피해를 받는 일이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뿐만아니라 여러개의 블로그를 작성해서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된다면 플랫폼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각 플랫폼의 특성에 대해서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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