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팅에서 쿠팡파트너스에 간단하게 가입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제휴마케팅 시스템에 비교적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을 저번 포스팅에서 다뤘습니다. 승인 심사가 최대 3일이라고 했지만 대부분 가입했던 사람들은 1일이면 승인이 완료된다고 하더군요. 저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제가 생각하는 쿠팡파트너스의 장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입이 간편한 쿠팡파트너스
쿠팡파트너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장점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로 쉬운가입이 있습니다. 쿠팡파트너스는 다른 제휴프로그램에 비해서 가입이 간편합니다. 대부분 1일이면 가입신청이 완료됩니다. 쿠팡파트너스는 아마존 어필리에이트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했다고 합니다. 아마존 같은 경우에는 국내에서 그 프로그램을 신청해서 승인을 받으려면 꽤 까다롭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영어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를 감당할 수 있는 영어능력이 필요합니다. 다른 제휴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도 어느 정도 신뢰있는 웹사이트를 소유해야지 승인이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쿠팡파트너스 같은 경우에도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웹사이트나 블로그의 URL을 입력해야 하지만 아직은 승인 기준이 낮은 것 같습니다.
많은 양의 제휴 상품들
쿠팡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배송 업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실제로 다양한 상품을 쿠팡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제휴마케팅을 자신의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적용한다고 하면 리뷰 형식으로 추천을 할 것입니다. 이 경우 내가 사용을 해본 제품 또는 평소에 관심이 있던 상품을 홍보하는 것이 포스팅의 질이나 방문자 유입에도 유리할 것입니다.
이 점에서 많은 양의 광고 상품들이 있는 쿠팡은 제휴마케팅에서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잘 나가는 상품을 업데이트 해주기 때문에 쿠팡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어떤 제품을 선호하는지 흐름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는 장점 도 있습니다.
쿠팡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가족이나 지인 중에 쿠팡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쿠팡파트너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쿠팡을 이용해서 구입하는 상품들은 최저가로 이용하길 원할 것입니다. 이중에서 내가 생성한 URL을 이용해서 가족이나 지인이 구매하면 나에게 해당 상품의 3%에 해당하는 커미션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자신이 쿠팡파트너스로 만든 URL에 접속해서 구입하더라도 이는 인정이 되지 않는 다고 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쿠팡파트너스의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쿠팡파트너스는 꽤 괜찮은 제휴 프로그램이지만 이 프로그램을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이용해도 괜찮은지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애드센스 광고를 이용하는 티스토리 보다는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해서 리뷰 형식으로 마케팅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해서 홍보를 해도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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