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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마케팅/블로그 팁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에 빠져버리는 대표 사례

by 장✤ 2019. 3. 23.

안녕하세요. 플랫폼스튜디오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저품질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블로그가 저품질 상태에 빠져버리면 잘 노출되던 나의 글들이 상위 노출은 커녕, 거의 노출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품질은 갑자기 걸릴 수도 있고, 그 원인을 확실하게 알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원인이 있으니 결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렸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웹사이트 주소를 해당 포털에서 검색하는 것으로 나의 글이 계속 노출되고 있는지 지금 상태가 저품질에 걸렸는지 어느 정도 파악이 가능합니다.






광고성 글을 빈번하게 작성하지 않았는가?

검색엔진은 정보성 글은 좋아하는 반면에 광고만 가득한 글들은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자신이 금융이나 보험의 대한 포스팅을 작성하는데 특성 기업이나 단체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광고성 글을 작성하게 되면 저품질 블로그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무서운 것은 어쩌다가 한 번 광고성 글을 작성했을 뿐인데, 이것 때문에 저품질 블로그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키워드를 선정할 때는 항상 조심해서 고를 필요가 있습니다.


포스팅을 할 때 글을 그대로 복사, 붙여 넣기 한적이 있는가?

대부분의 정보는 재가공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궁금한 것이나 관심이 있는 것을 검색하고 다시 재가공해서 포스팅을 작성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해서 포스팅을 하곤 합니다. 이런식으로 포스팅을 하게 될 경우 블로그 품질 면에서도 좋지 않고, 만약 애드센스 승인이 되지 않은 상태라면 승인 받는 측면에서도 불리하다고 합니다.

Photo by Mel Poole on UnsplashPhoto by Mel Poole on Unsplash


주의해야 할 점은 내가 다른 블로그에 작성했던 글을 이전하고 싶어서 복사 붙여넣기로 다량의 포스팅을 채워나가는 경우에도 불이익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검색엔진은 컴퓨터가 특정 로직에 따라서 적용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글이라고 하지만 반복해서 붙여넣기 한 글이 너무 많다면 블로그 저품질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스킨을 너무 자주 바꾼적이 있는가?

티스토리 블로그는 스킨을 변경해서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만들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킨을 건드리게 되면 HTML 및 CSS코드를 건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코드를 수정하게 되면 검색 엔진이 나의 글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스킨을 바꾸고 나서 당분간은 방문자가 수도 떨어 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다시 꾸준히 양질의 글을 작성하다 보면 다시 원상 복귀 된다면 합니다.

Photo by Fabian Grohs on UnsplashPhoto by Fabian Grohs on Unsplash


그러나 검색 엔진에 새로 바뀐 코드에 익숙해지기도 전에 다시 스킨 코드를 변경하게 된다면 검색 엔진은 더 이상 우리의 블로그를 노출시켜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스킨은 적어도 6개월 정도는 지난 후 변경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어떤 분들은 아예 처음 한 번만 바꾸고 다시는 바꾸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처럼 스킨을 너무 자주 바꾸는 것은 블로그 품질에 약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블로그가 저품질에 빠지는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사례 말고도 갑자기 블로그 저품질을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때는 내가 어떤 변화를 준 것이 아닌지하고 분석을 해봐야 할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계속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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