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영어회화 공부를 해오고 있습니다. 처음 몇 달간은 열정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열정은 식고, 그냥 저냥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계속 한다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영어 회화 공부를 하는 방법 중에 하나인 입트영 영여 회화 공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입트영은 "입이 트이는 영어"라는 타이틀로 EBS에서 제공하는 영어 스크립트입니다. 입트영의 장점은 우리나라에서 주로 다루는 주제에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 생소한 주제를 영어로 공부하는 것이 아닌, 추석이나 한국 문화 등을 다루기 때문에 영어회화 기초 공부에 큰 도움이 됩니다.
EBS 입트영에 대해서
EBS에서는 입트영 교재를 이용해서 영어 공부 방송을 진행합니다.
한 번 EBS에서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을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EBS 뿐만 아니라 라디오를 통해서 출근할 때 영어회화 공부를 하는 분들도 종종 계신다고 합니다.
결국은 쉐도잉
미드 쉐도잉에 대한 이야기를 다른 포스팅에서 나눠 본 적이 있습니다. 이 방법에 단점은 영어 회화 공부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너무 어렵다는 겁니다. 아무리 효과가 좋은 방법이라도 끝까지 할 수 없다면 아무 소용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입트영으로 기초를 다지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서 입트영 또한 미드쉐도잉을 하듯이 한 문장 씩 쉐도잉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에게 입트영 영어 공부법을 추천해준 사람은 한 스크립를 다 외우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솔직히 매우 힘들지만 하고 나면 영어 발음이나 호흡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입트영 공부 방법은 스터디 형식으로
공부라는 것이 혼자하는 것도 같이 하는 것이 참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영어회화 스터디를 하고 있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서로의 수준이 다르더라도 서로 도움을 주면서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것이 스터디의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만약 미드 쉐도잉이 힘드시다면 입트영 공부법을 이용해서 기초를 다지는 시간을 가지는 것을 추천합니다. 방법은 위에서 간단하게 언급한 것 처럼 결국 한 문장 씩 쉐도잉하면 됩니다. 그리고 스터디를 통해서 서로의 공부를 체크한다면 더욱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9/04/03 - [영어시간/영어공부후기] - 미드 쉐도잉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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