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랫폼스튜디오입니다. 현재 포스팅을 작성하는 시간에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태풍 타파가 북상하고 있어서 그 영향으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유독 2019년도에 태풍 소식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태풍 위치를 구글 어스 눌 스쿨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구글 어스는 지구의 다양한 위치를 3D나 이미지 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 어스로도 날씨 등을 확인할 수 있지만 구글 어스 눌 스쿨이 더 유용하다고 합니다. 구글 어스 눌 스쿨은 미국 GFS에서 통보하는 시스템을 바탕으로 개인제작자가 4시간 단위 갱신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구글 어스 눌 스쿨로 태풍 확인하기
사이트에 접속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좌측하단에 "earth"를 클릭합니다.
설정에서 언어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를 클릭하면 해당 설정 메뉴가 한국어로 설정됩니다.
한국어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설정 메뉴가 한국어로 변경됩니다. 몇 번 클릭해보신 분들을 알겠지만 원하는 위치를 더블 클릭하는 것으로 확대가 가능합니다. 현재 태풍 타파가 북상하고 있는 모습을 구글 어스 눌 스쿨을 통해서 확인가능합니다. 위 모드가 공기로 되어 있으면 실시간 태풍 위치가 가능합니다.
모드에서 공기, 해양, 화학물질, 미세먼지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미세먼지를 클릭했을 때의 사진입니다. 현재 태풍때문에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래 빨간색 사각형으로 표시된 부분을 클릭하면 자신의 현재 위치가 표시됩니다.
오늘은 구글 어스 눌 스쿨을 이용해서 태풍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보았습니다.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니 더 실감나는 것 같습니다. 태풍 타파에 의한 피해가 점점 늘어나는 것 같으니 준비를 단단히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무사히 태풍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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