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캐닌 인도어 7+ 고양이 사료는 노령묘를 위한 사료입니다. 기존에 구매했던 사료도 좋았지만, 고양이가 먹지 않아서, 로얄 캐닌으로 바꿨는데, 꾸준히 잘 먹는 중입니다. 로얄 캐닌 인도어 7+는 가격이 비싸기도 하지만, 최저가 차이가 생각보다 많아서 미리 구매하는 편입니다.
로얄 캐닌 인도어 7+ 2년 구매 후기
로얄 캐닌 인도어 7+는 7세 이상의 노령묘를 위한 사료입니다. 특히 집안에서 기르는 집냥이를 위한 사료입니다. 집안에서 기르는 집냥이 같은 경우에는 활동성이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노령묘이면 더 그렇습니다. 이것은 보완하기 위한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복합영양소가 로얄 캐닌 인도어 7+에 들어있다고 합니다.
로얄 캐닌 인도어 7+ 1.5kg 사진입니다. 표지 앞부분에는 변의 양과 냄새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큰 차이는 못 느꼈습니다. 그러나 사료를 잘 먹는 다는 점은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2년전에 이용했던 사료는 잘 먹지 않았는데, 로얄 캐닌으로 바꾼 후에는 꾸준히 잘 먹고 있습니다.
사실 사료를 잘 먹는 것 뿐만 아니라, 빨간색 오줌도 잘 누지 않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깐 복합 영양소 뿐만 아니라, 신장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루에 2회씩 주는데, 잘 먹어서 2년 동안 꾸준히 애용하는 고양이 사료입니다.
로얄 캐닌 인도어 7+ 가격
2년동안 굉장히 만족스럽게 사용중인 사료인데, 꽤 인기 있는 사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료가 다 떨어지고 나서, 구매하려고 하면, 품절나서 못 산 적도 있습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고급 사료라서 가격이 조금 나갑니다.
네이버 최저가 비교 사이트에는 로얄 캐닌 인도어7+ 1.5kg이 17,000원이 최저가로 나오는데, 기본적으로 2만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한창 구하기 힘들 때는 2만 5,000원에 구매한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사료가 다 떨어져 갈려고 하면, 미리 구매해두는 편입니다.
로얄 캐닌 인도어 7+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저희 집 고양이는 이제 거의 10년 정도 산 노령묘입니다. 로얄 캐닌으로 사료를 바꾸고 나서는 밥을 너무 잘먹어서 살이 쪘을 정도로, 사료를 잘 먹는 중입니다. 만약 사료를 잘 먹지 않고, 빨간 오줌을 누는 노령묘가 있다면, 로얄 캐닌 인도어 7+ 사료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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