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메이커를 이용한 한영번역기 만들어보기4
저번 포스팅에서는 한영번역기의 전체적인 흐름을 살펴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업무규칙에 대한 설명과 기능버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기능버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벤트 설정도구에서 기능버튼을 클릭합니다. 클릭하고 해당 폼에 드래그해서 배치합니다. 그런데 F2키를 눌러서 한국어에서 영어로 입력합니다. F2를 이용하면 이름 변경이 가능한 것은 스마트메이커에서도 동일합니다.
버튼자체에 이름을 변경했다면 이제 아톰명을 설정합니다. 1번 처럼 내가 잘 알아볼 수 있는 아톰명을 입력합니다. 영어에서 한국어로 버튼 역시 동일한 과정을 반복합니다. 이렇게 아톰명을 구별하는 이유는 업무규칙이나 DB처리객체와 같이 세부적인 기능을 주어야할 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용자 자신이 혼동하지 않는 이름으로 입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영번역기기능버튼
기능버튼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스타일속성에 들어가 봅니다. 스타일속성에서 기능선택을 하면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앞장, 뒷장, 저장, 상세폼보기 등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업무규칙을 이용해서 기능버튼을 관리할 때는 주로 확인으로 설정합니다. 저희가 만든 한국어에서 영어, 영어에서 한국어 버튼 역시 업무규칙으로 다룰 것이기 때문에 확인 버튼으로 설정합니다.
기능버튼스타일속성
폼의 흰색 배경에서 오른쪽 클릭을 하면 프로그램 속성과 DB설정, 진행관리자등에 다양한 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업무규칙을 클릭하면 오른쪽화면과 같이 해당 폼의 업무규칙이 나타납니다. 현재 저는 미리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다음 화면과 같이 나타납니다. 만약 아무 것도 만들지 않았다면 빈 화면의 업무규칙이 나오게 됩니다.
한영번역기업무규칙
업무규칙을 이용하면 아톰의 세세한 기능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음성인식은 한국어에서 영어로만 번역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여기서 사용자가 영어에서 한국어로 번역하고 싶어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기능버튼을 이용해서 변경할 것입니다. 업무규칙을 살펴보시면 버튼을 누르면 다음 문단을 실행한다 식으로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각 아톰 당 발생하는 이벤트가 존재합니다.
간단하게 기능버튼을 설정하는 방법과 업무규칙이라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상 기본적인 틀은 업무규칙 없이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세부적인 내용을 다루게 된다면 역시 공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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