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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꿀팁 정보

스텔스 차박 뜻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장✤ 2021. 6. 20.

스텔스 차박 뜻은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차박만 하고 오는 것입니다. 흔히 캠핑에 사용되는 불멍이나 요리도 없이 요란하지 않게 조용히 다녀오는 것인데, 요즘 차박과 함께 떠오는 단어입니다. 차박은 여행할 때 자동차에서 자거나 머무르는 것을 의미하며, 요즘 많은 캠퍼들의 유행입니다.

 

스텔스 차박 뜻과 차박

아직까지 코로나19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캠핑은 가기가 부담스럽니다. 일반적인 캠핑장을 캠핑 시즌에 가게 되면 사람들에게 치이게 되기 때문에 코로나 시국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시기 때문에 차박이 더 유행을 타게 된 것 같습니다.

 

차박은 차에서 자고 먹고 쉬는 것이기 때문에, 요즘에는 "캠핑하기 좋은 차", "차박하기 좋은 차"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텐트없이 차에서 편히 쉬면서 휴가철을 보내게 되면,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차박을 위해서는 캠핑카 혹은 스타렉스 처럼 차에서 쉴수 있는 공간이 충분해야 합니다. 스텔스 차박은 일반 차박과는 다르게 조용히 갔다오는 겁니다. 스텔스는 원래 항공기나 유도탄 따위를 제작할 때, 레이더 탐지에 걸리지 않게 하는 기술을 말하는데, 스텔스 모드로 차박을 다녀오는 것은 다른 사람 모르게 차박을 다녀온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캠핑에서 가서 하는 요리, 삼겹살, 불멍 등이 전혀 없는 차박입니다.

 

스텔스 차박 시 주의할 점

스텔스 차박은 불멍 및 조리도구를 가져가지 않기 때문에, 미리 조리된 음식을 가지고 가야합니다. 근처 슈퍼나 마트에서 조리된 음식을 구매해서 포인트로 갑니다. 치킨, 족발, 전, 맥주 처럼 만들 필요 없는 음식이 좋습니다. 스텔스 차박의 묘미는 차안에서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것인데, 태블릿 같은 걸로 영화를 보기도 합니다. 포인트에 따라 다르겠지만 와이파이가 잘 안터질 수도 있기 때문에 영화 같은 것은 미리 다운로드해서 가는 것이 속이 편할 겁니다.

 

스텔스 차박이든, 그냥 차박은 제일 주의해야 할 점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겁니다. 공용 주차장이나, 다른 사람들이 지나가는 포인트에 차박 캠핑을 하는 것처럼 민폐가 따로 없습니다. 그래서 적절한 포인트를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스텔스 차박은 차에서 먹고 자는 것이기 때문에 차가 들어갈 수 있는 포인트여야 합니다.

 

이제 곧 장마가 시작될텐데, 장마가 끝나고 나면 무더위가 시작될 겁니다. 그러면 계곡 근처도 포인트가 될 수 있는데, 여러가지 고려할 점을 고려해서 포인트를 선정해야 합니다.

 

스텔스 차박을 가는 이유

스텔스 차박에 가장 큰 장점은 짐이 얼마 없다는 겁니다. 음식을 조리할 필요가 없으니 근처 마트나 시장에서 음식을 사고, 편히 않을 수 있는 간이 의자 및 테이블만 있으면 됩니다. 만약 본인이 스타렉스 등의 큰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면 별도로 렌트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갔다 올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오늘은 스텔스 차박 뜻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미 5월에 차박이나 캠핑을 다녀오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장마기간이 끝나고 나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데, 계곡을 낀 포인트에서 스텔스 차박을 하면 일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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