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미지를 볼 때 색감을 따오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플에 들어가는 로고를 만들 수 싶을 때 모델로 삼는 디자인의 색을 사용하고 싶을 때 컬러 피커(color picker)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딸 수 있습니다. 포토샵이나 디자인에서 원하는 색을 #000000과 같이 숫자 여섯자리로 이루어 집니다. 색깔마다 미세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원하는 색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번호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컬러피커라는 무료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컬러의 번호를 간단하게 "#000000"으로 알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Color Picker 다운로드 및 사용법
무료 다운로드를 통해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이제 설치한 color picker를 실행해보겠습니다.
이제 네이버 로고에 컬러를 컬러피커로 찍어보겠습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04CF5C"라는 번호를 알 수 있으며, 포토샵 혹은 디자인 프로그램에 해당 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색상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 기능을 활용하면 썸네일을 만들거나 로고를 만들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해보신 분들은 잘 하시겠지만 위 사진에서 표시한 마우스 포인터가 굉장히 불편합니다. 마우스로 찍은 자리의 색을 찍는 것이 아니라 꽤 어긋나기 때문에 컬러피커를 보면서 찍어야 합니다. 그래서 대충 마우스로 원하는 색을 찍고, 키보드 "F1" 버튼을 눌러 고정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컬러피커로 찍은 코드를 포토샵에 입력해준 이미지입니다. 보시는것과 같이 원하는 색상을 캐치할 수 있습니다. 컬러피커 설정을 살펴보면 단축키 설정이 있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것은 아까 설명한 고정버튼인 F1버튼입니다.
자세한 세팅은 컬러피커 상단 설정 아이콘을 클릭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Color Picker 다운로드 및 사용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고정하는 기능은 최근에 알게되어서 기념으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로고 및 디자인하는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유용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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