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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 & web/coding

웹사이트를 간단하게 어플로 만드는 방법(웹뷰앱)

by 장✤ 2020. 6. 19.

어플을 만드는 방법 중에 간단한 방법에 속하는 웹뷰앱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웹뷰앱은 간단하게 사이트를 어플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나 앱인벤터를 만져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각각의 프로그램들은 웹뷰라는 위젯이 존재합니다. 웹사이트 자체가 모바일에 보이는 뷰인데 이를 활용하면 비교적 간편하게 어플을 만들 수 있습니다.


Photo by Rami Al-zayat on Unsplash


비교적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고 했지만 코딩을 전혀 할 줄 모르는 분들은 어려울 겁니다.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스마트메이커에도 웹뷰 기능이 있습니다. 만약 수익 목적이 아니라면 스마트메이커 무료 버전으로 웹사이트를 어플로 만들어서 실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



웹뷰앱과 콘텐츠

웹뷰앱은 웹뷰 기능으로 웹사이트를 감싼다는 느낌입니다. 따라서 블로그나 사이트를 모바일앱으로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한 조코딩님의 동물상 앱 역시 웹사이트를 어플로 만들어서 출시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 해당 내용이 있기 때문에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플 중에는 콘텐츠 앱도 존재합니다. 콘텐츠 앱은 영어회화, 일본어 회화, 명언, 도움이 되는 글, 일상 팁, 상식 등을 주제로 매일 혹은 일정 량을 제공하는 어플입니다. 글이나 정보가 주 콘텐츠이기 때문에 블로그와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블로그를 앱으로 만드는 분들도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콘텐츠를 제공하는 어플은 SNS공유, 알림, 메뉴기능 등에 여러가지 기능을 필요로 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출시된 콘텐츠 앱들이 그러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눈높이를 조금 낮추고 콘텐츠에 집중한다면 어플을 출시하고 운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게 저는 웹뷰앱이라고 생각합니다.



웹뷰앱과 모바일 최적화

웹뷰앱은 결국 모바일에서 보이기 때문에 모바일 환경에서 최적화 돼야 할 겁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스킨 편집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초기 비용을 지불할 여유가 된다면 워드프레스를 추천합니다. 티스토리 보다 훨 씬 더 간단하게 스킨 편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모바일 스킨이나 디자인을 손보고, 콘텐츠를 제공한다면 최소한에 콘텐츠앱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금 더 욕심을 부려보자면 푸시앱도 가능하다면 사용자 입장에서 편리하겠죠. 요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만져보고 있는데 성과가 나온다면 포스팅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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