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보는 플랫폼인 조아라 이용권, 마나, 딱지 등의 용어를 간단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간단하게 조아라 노블레스 이용권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조아라를 이용해 보니깐 이용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작품과 이용권이 아닌 딱지로 구매가능한 작품이 따로 존재했습니다.
사실 보고 싶은 작품이 많지 않았고, 운좋게 노블레스 이용권으로 싸게 볼 수 있었기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지만 작품별로 이용권이 아닌 딱지로 구매해야 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조아라 이용권, 마나, 딱지 용어 간단 정리
조아라에서는 이용권, 딱지, 마나 등을 활용해서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고 나면 위와 같이 내역 확인이 가능하며 세부적인 내용을 더 보고 싶다면 각각의 항목을 클릭하면 됩니다.
마나는 이용권을 살 수 있는 화폐입니다. 위와 같이 1일 노블레스 이용권을 구매하려면 12,000 마나가 필요한데, 매일 출석 할 때 마다 100마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첫 가입때도 마나를 받은 걸로 기억하지만 워낙 적고, 비싸기 때문에 차라리 돈주고 구매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티끌모아 1일치를 볼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고료 쿠폰이라는 것도 있는데, 이용권 연장 시간 추가 개념이라고 보면 됩니다. 사용 기한 동안 읽은 모든 작품에 비례해서 배분한다고 합니다.
딱지 같은 경우에는 1딱지에 100원이라고 보면 됩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웹소설을 볼 때 소장권 1장이 100원인데 위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딱지는 보통 프리미엄 작품을 볼 때 소모되는 아이템입니다.
프리미엄 즉, 딱지를 소모해서 볼 수 있는 작품은 작품 란에 "PE"라고 보시되어 있습니다. 노블레스 이용권으로 볼 수 있는 작품은 "NE"라고 보시되어 있습니다.
조아라에서 처음 작품을 본다면 위와 같은 용어들이 낯설수도 있습니다. 보고 싶은 작품에 따라 사용되는 아이템이 다를 수도 있기 때문에 결제하기 전에 미리 알아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