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는 사용자가 임의로 블로그를 마음껏 꾸밀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HTML이나 CSS등의 코드를 잘 다룰 수 있다면 나만의 훌륭한 블로그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딩을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킨을 구매하거나 무료배포하시는 분들을 통해 얻곤 합니다.
저 역시도 스킨을 얻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플랫폼스튜디오는 '친절한 효자손'님이 무료 배포하고 있는 친효스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킨을 변경하는 것은 웹사이트 측면에서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 변경 시 주의해야할 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킨 변경전에 코드를 미리 백업해두기
티스토리 스킨을 변경한다는 것은 HTML, CSS의 코드를 전부 다 바꾼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HTML코드에는 애드센스 코드와 메타코드가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중요한 코드들은 미리 백업을 해두어야 합니다. 메모장 같은 공간에 네이버 웹마스터, 구글 서치 콘솔의 메타코드를 따로 저장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코드 역시 다시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찾는 것이 번거롭기 때문에 미리 메모장에 저장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부분만 백업해도 되고 스킨 자체를 전부 백업해도 됩니다. 중요한것은 스킨 변경 전에는 무조건 코드 백업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스킨 변경은 너무 자주하지 말자!
스킨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해서 너무 자주 스킨을 변경하게 된다면 검색 엔진이 블로그의 글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 6개월은 지나고 스킨을 변경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그런지 스킨 변경은 최후에 해야 한다고 추천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또한 너무 자주 스킨을 변경하게 되면 코드에 에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코드에 에러가 생기게 되면 역시 검색 엔진이 인식을 잘 못하게 될 것이고, 방문자 수도 하락하게 될 것입니다.
나의 콘텐츠에 맞는 스킨을 선택하기
스킨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무료스킨 부터 유료스킨까지 매우 많이 있습니다. 그 종류가 다양한 만큼 나의 블로그에 맞는 스킨을 잘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보성 글 위주의 블로그인지, 핫이슈나 여행 관련 블로그인지 등에 따라서 어느 정도 맞는 스킨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각 스킨에 따라서 애드센스 광고 코드를 어떻게 삽입하면 좋을지를 생각해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 변경 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스킨을 변경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일이 아니지만 코드를 건드리는 일이기 때문에 백업을 무조건 해야합니다. 그리고 스킨을 변경했다고해서 블로그에 큰 변화가 바로 오는 경우는 많이 없기 때문에 첫 번째는 역시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작성하는 것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