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은 말 그대로 '나'를 브랜딩 하는 것을 말합니다. 특정 분야에서 자신을 브랜딩 해서 나를 떠올릴 수 있게 하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나'하는 바로 '전문분야'가 떠오르게, 혹은 해당 전문분야 하고 하면 '내가' 떠오르게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퍼스널 브랜딩 뜻
애플이나 나이키 하면 떠오르는 생각이 있을 겁니다. 애플은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사람', 나이키는 '운동선수 들의 열정을 응원한다', 등이 떠오를 겁니다. 물론 다른 생각을 떠오를 수도 있을 건데, 제가 이야기했던 기업에 대한 생각 혹은 여러분의 생각은 해당 기업이 브랜딩 되었기 때문에 떠오른 생각입니다.
'애플 하면 이거다', '나이키 하면 이거다'하는 것은 해당 기업이 브랜딩되었다는 것이고, 이를 퍼스널 브랜딩에 접목시켜보면, '나'하면 '이러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여기서 '이러한 사람' 안에는 자신의 재능, 전문분야, 관심사 등이 포함될 것입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내가 만드는 것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나의 생각이나 신념을 보여주고, 인정받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퍼스널 브랜딩 하는 효과적인 방법
'저는 이러한 사람입니다.'라고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는 효과적인 방법은 나를 먼저 드러내는 겁니다. 요즘에는 '나'를 들어낼 수 있는 수단이 굉장히 많습니다.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나의 콘텐츠를 올리고, '나'라는 사람을 드러내는 것이 퍼스널 브랜딩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퍼스널 브랜딩을 위해서는 아래 내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스토리 이야기하기
- '나'를 들어내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나'에 대한 스토리를 먼저 이야기하고, 나의 스토리에 공감한 사람들이 모이면, 그들은 내가 올린 콘텐츠 들을 하나하나 구경하게 될 겁니다.
- 내가 올린 콘텐츠 들을 보면서, 그들은 '나'는 '이러한 사람이구나', '전문가 구나'하는 느낌을 받게 되며, 이러한 것이 쌓이면, 퍼스널 브랜딩이 되는 겁니다.
- 일관성 있는 콘텐츠
-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퍼스널 브랜딩은 '나'라는 사람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재능이나 전문분야)입니다. 그런데 퍼스널 브랜딩을 하고 싶어서, 유튜브나 블로그에 아무 글이나 영상을 올리면 안 됩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성이라고 합니다. 내가 뽐내고 싶거나, 혹은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일관성 있게 올리지 않으면, 방문자는 혼란스러워하고, 우리를 떠나가게 될 것입니다.
- 나의 일상 혹은 생각을 간단하게 올리더라도, 나의 신념이나 생각, 브랜딩에 맞는 것 위주로 올려야 합니다.
- 꾸준하게 올리기
- 무엇이든 꾸준한 것이 제일 어렵고, 꾸준함을 이라는 벽을 넘어섰을 때, 우리는 더 나은 목적을 이룰 수 있을 겁니다.
- 주기적으로 영상이나 글을 올릴 필요가 있는데, 이는 자신의 템포에 맞춰서 진행하면 됩니다.
- 다만, 너무 타이트하게 주기를 짧게 잡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루 1 영상을 업로드하다가, 한 달 하고 포기하는 것보다는, 일주일 혹은 이주일에 한 영상이라고 꾸준하게 올리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오늘은 퍼스널 브랜딩 뜻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최근에 듣고 있는 강의나 책에 대한 내용 중에 생각나는 순서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자신만의 콘텐츠를 꾸준하게 올리는 사람이야 말로, 퍼스널 브랜딩을 가장 잘하고 있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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