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고양이 사료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전부터 먹였던 사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하는 것 같아 지인에게 중고가에 팔고, 조금 더 좋은 사료를 알아보던 중에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검색해보니깐 로얄캐닌이라는 브랜드가 꽤 유명한 고양이 사료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저희 집 고양이는 노령묘에 속하기 때문에 7세 이상의 노령묘를 위한 사료를 선택하게 되었고, 약 한 달 정도 준 결과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 남기는게 별로 없고, 다 먹는다는 것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노령묘를 위한 로얄캐닌 고양이 사료 간단 후기
로얄캐닌 인도어 7+는 집안에서 생활하는 노령묘를 위한 사료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대략적인 겉표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1.5kg을 샀는데, 해당 사료 가격이 2만 원 대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전에 구매했던 사료보다 훨 씬 더 값이 나갔습니다.
저희 집 고양이가 거의 9년을 넘어가는 나이라서 위와 같이 노령묘를 위한 사료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보니깐 변의 양과 냄소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같이 사는 반료동물에게는 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일일 권장 급여량 등도 표시되어 있지만 보통 아침 및 저녁에 적당량을 챙겨주는 편입니다.
뒷면 하단에 유통기한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뒤에서 부터 읽으면 됩니다. 위 사료는 2022년 5월 19일이 유통기한 입니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사료입니다. 특히 노령묘에게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껏 구매한 사료를 먹지 않는 경우를 몇 번 겪었기 때문에 로얄캐닌 인도어는 꽤 오랫동안 이용할 것 같습니다. 노령묘를 기르는 집사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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