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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박스

생각 보다 좋은 맥북 에어 m1 발열에 대해서

by 장✤ 2021. 6. 26.

맥북 에어 m1을 사용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정말 왜 추천하는지 알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오늘은 맥북 에어 m1에 발열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발열은 보통 배터리 및 팬과 연관되어 있는데, 참고로 맥북 에어 m1은 냉각팬이 없기 때문에 참고하셔야 합니다.

 

맥북 에어 m1 발열

맥북 에어 m1은 m1 칩이라는 것으로 하나로 모든 성능 합쳤습니다. 그런 점에서 그래픽을 크게 요구하는 작업을 하지 않는 이상, 큰 발열 문제 없이 노트북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가 이전에 사용했던 노트북은 조금만 사용해도 살짝 뜨거울 정도로 노트북이 뜨거워졌습니다. 팬이 있는 노트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 올라간 노트북 온도는 쉽게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구매한 맥북 에어 m1은 하루 종일 사용해도 뜨겁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유튜브 영상 등을 몇 시간 정도 연속해서 틀어 놓으면 조금 따뜻해지는 정도였습니다. 팬이 없는 데도 불구하고 이정도로 발열 성능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일단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맥북 에어 m1 발열과 배터리

노트북 발열이 심해지면 전체적인 기능이 떨어지고, 팬에서 큰 소리가 납니다. 또한 배터리 수명 또한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초기에 사용했던 노트북은 100%에서 4시간이상은 버텼던 것 같았는데, 이제는 1~2시간만 사용해도 금방 바닥이 납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노트북 발열도 크게 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맥북 에어 m1은 영상을 시청하는 것이 아니면 10시간 이상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웹서핑, 가끔 유튜브 영상 시청을 하면서 10시간 이상 사용했는데도 30% 언저리에서 배터리 유지가 가능했습니다. 노트북 자체가 뜨거워지지도 않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는데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블로그나 간단한 문서 작업용으로 굉장히 추천합니다. 특히 별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할 일이 없다면, 기본형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형은 램  8GB, 용량 256GB, GPU 7코어인데, 애플 교육 할인으로 120만원도 되지 않은 가격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기본형에서 용량만 512GB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맥북-에어-m1-측면-사진-얇은-두께-사진
맥북 에어 m1 얇은 두께

 

또한 밖에 나가서 노트북으로 작업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도 강력 추천합니다. 무게가 1kg을 조금 넘는 매우 가볍고 얇은 모델이기 때문에 들고 다니기 좋습니다. 특히 팬이 없기 때문에 더 얇고, 소음이 적어서 도서관 같은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100%로 충전해놓으면, 하루 10시간 이상은 충분히 버티기 때문에 충전기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충전기 크기도 다른 노트북에 비해 작고, 가볍기 때문에 휴대용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 그렇게 오래 사용하지 않았지만 맥북 에어m1 발열 및 배터리는 굉장히 만족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 M1이고, 더 발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지금 구매하는 것에 망설여지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선택에 영역이기 때문에 현명하게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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