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과외 설탭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의 횟수 별로 가격이 다르지만 베이직 과외 기준으로 주 2회 60분씩, 총 8회를 수강하면 월 298,000원으로 서울대생이나 고려대생의 과외받을 수 있습니다. 설탭은 비대면 과외 플랫폼인데, 아이패드를 무상으로 대여해줍니다.
비대면 과외 설탭이란?
코로나 때문에, 언택트 시대에 접어들게 되면서, 비대면 과외나 화상 영어 등을 많이 신청합니다. 설탭은 비대면으로 수학, 국어, 영어, 사회, 과학 등 5개의 과목의 과외를 받을 수 있는 비대면 과외 플랫폼입니다. 예전에는 서울대생만 선생님을 했지만, 요즘에는 고려대생이나, 연세대생도 선생님으로 매칭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신청하는 학생들이 많아져서 그러지 않나 생각합니다.
합리적인 과외 가격, 설탭
설탭이 합리적인 이유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학부 출신의 선생님에게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과외를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대면 과외를 진행했을 때, 보다 5~10만 원 정도 저렴합니다. 게다가 코로나 등으로 인해, 대면 과외에 대한 우려가 있는 분들에게 더 추천합니다. 설탭은 스마트 과외와 베이직 과외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스마트과외
- 내가 선택한 교재와 스마트콘텐츠로 배우는 과외입니다.
- 아직은 수학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 중2~3, 고등수학, 수학 1,2, 확률과 통계가 대상입니다.
- 1:1 맞춤 과외 수업이기 때문에, 학습량과 문제풀이 내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고 합니다.
- 이러한 기능 때문에, 베이직 과외보다 약 5만 원 정도 더 비쌉니다.
- 아래는 설탭 스마트 과외 1개월 수업료입니다.
- 베이직과외
- 내가 선택한 교재로 배우는 과외입니다.
- 중학생 ~ 고등학생, N수생 전 학년/전과목이 가능합니다.
- 초등학생의 경우, 중학교 과정을 선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베이직과외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과외이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1:1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학부 선생님을 모신다는 것을 고려하면, 오히려 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울대 학부 선생님을 1:1 과외로 모실 경우, 한 달에 50만 원 혹은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고 합니다. 비대면으로도 아이패드를 통해,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선생님을 만나면 성적 향상에 분명 도움이 될 겁니다.
설탭 아이패드 무상 대여 시스템
비대면 과외답게 설탭은 아이패드를 통해 과외가 이루어집니다. 기존에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는 학생이라면 상관없겠지만, 없다면 무상 대여로 신청하면 됩니다.
설탭 과외를 신청하면 아이패드 9세대와 애플 펜슬 1세대를 무상으로 대여받을 수 있습니다. 3개월, 12개월을 등록하면, '새 제품'을 대여 받을 수 있습니다. 1개월 등록 시에는 '중고 제품'을 제공받습니다. 중고라고 해도 A급 중고 제품이기 때문에 과외받는 데는 문제없을 겁니다. 3개월을 신청한 후, 다시 1개월을 등록해도, 기존에 대여했던, 아이패드로 추가로 수강한 1개월 동안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12개월 수강 시에는 완전 증정을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여러 과목을 신청해서 들을 수 있는데, 2과목을 신청하면, 6개월 수강 완료한 것으로 아이패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증정 개월 수, 즉, 1과목이면 12개월, 2과목이면 6개월을 다 수강하고, 과외를 중단해도, 아이패드를 반납하지 않아도 됩니다. 계속 사용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비대면 과외 설탭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설탭으로 수강할 때, 원하는 선생님을 매칭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빠른 매칭을 위해서 그런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충분한 후기를 읽어보고, 결정한다면, 코로나 때문에 학원에 못 가는 우리 아이가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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