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게 되면 점점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오죽하면 요즘 만들어지는 스마트폰의 수명은 2년이라는 소리도 있습니다. 오래된 스마트폰 일 수록 금방 뜨거워지고, 조금만 무거운 모바일 게임을 돌리면 굉장히 뜨거워집니다.
특히 모바일게임을 돌리면서 충전하게 되면 빠른속도로 뜨거워집니다. 그럴때는 잠금화면을 걸어두거나 스마트폰 밝기를 줄이는 것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발열 줄이는 기초적인 방법
알약앱을 실행한 후 주기적으로 최적화를 해주는 편인데, 위와 같이 배터리 최저화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아래에는 배터리 소모앱이 나열되어 있는데 퍼센트 순으로 나와있기 때문에 어느 앱에서 배터리가 많이 소모되는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최적화하기를 누르면 최적화가 됩니다.
그러면 배터리를 더 연장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알약앱에서 원하는 것 만큼 밝기 20% 낮추기를 통해 사용시간을 더 늘릴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화면이 배터리와 관련 있기 때문에 이를 다루면 자연스럽게 스마트폰 발열에도 연관이 있습니다.
여름은 다 지나갔지만 너무 심하게 뜨거운 스마트폰은 여간 불편한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아이스팩등을 활용해서 쿨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이스팩 같은 것으로 직접적인 쿨링은 스마트폰 내부에 결로등이 생길 우려가 있기 때문에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차라리 미니 선풍기 같은 걸로 식혀주는 것이 훨씬 더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바일 게임을 즐겨하신다면 화면을 키고, 충전하면서 플레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성능만 좋다면 발열 상태가 괜찮을 수도 있기 때문에 계속 화면을 켜두기도 합니다. 아이폰을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아이폰 유저같은 경우에는 발열 상태가 갤럭시 보다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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