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애드센스 수익구조 및 기본 용어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애드센스 수익구조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애드센스 수익구조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기초 용어들을 간단하게 정리할까 합니다. 애드센스에 관심이 생기게 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부분이지만 정리되어 있다면 더 쉽게 알 수 있을 겁니다.
애드센스는 제휴마케팅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업에서 제품을 좋은 제품을 만들었다면 이제는 마케팅에 신경써야 합니다. 기업 자체적으로 마케팅하는 방법도 있지만 마케터 혹은 제휴회사 및 파트너에게 마케팅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채널을 가지고 있는 마케터가 제품 홍보를 하고 기업으로 일정 수수료를 받는 구조가 제휴마케팅의 구조입니다. 애드센스 역시 비슷합니다.
애드센스 수익구조(광고주, 애드센스, 게재자)
애드센스측은 신뢰할 수 있는 게재자에게 광고 게재 권한을 주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래서 애드고시나 일치하는 콘텐츠 제한등이 있습니다. 광고 게재자(블로거)가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면 해당 정보를 원하는 방문자가 들어오게 됩니다. 방문자가 글을 읽다가 애드센스 배너 광고에 관심이 생겨 클릭하게 되면 블로그 주인이 일정량의 수익을 받게 됩니다.
애드센스 기본 용어(CPC, 페이지CTR, 페이지RPM)
페이지RPM은 페이지뷰에 따른 수익정도를 나타냅니다. 페이지RPM = CPC X 페이지CTR로 계산됩니다. CPC 혹은 페이지CTR(클릭률)을 높이는 것이 페이지RPM 상승, 즉 애드센스 수익상승으로 직결됩니다.
애드센스 CPC를 올리는 방법은 간단하게 언급해봤지만 왕도는 없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라면 글의 주제입니다. 보험, 금융, 대출 등의 고단가 키워드를 활용해서 글을 쓰면 CPC가 높아진다고 하지만 저품질 블로그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애드센스 기본 용어(페이지뷰, 노출수, 광고 게재율)
플랫폼스튜디오 포스팅 하나를 캡처한 사진입니다. 본문 중에서 본문 상단 과고와 사이드바 광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최상단 및 최하단, 그리고 본문 중간에도 종종 광고를 삽입합니다. 즉 하나에 페이지에 여러개의 애드센스 배너가 노출됩니다.
따라서 페이지뷰 하나당 3~4정도 노출수가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페이지뷰 당 노출되는 광고 수는 게재자가 삽입한 광고수에 따라서 다를 겁니다. 일반적으로 1000페이지뷰 당 3~4000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페이지뷰에 따라서 100% 배너 광고가 노출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광고 게재율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게재율과 노출되는 광고에 대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애드센스 수익구조와 기본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굉장히 기초적인 내용이라 티스토리 블로그로 애드센스를 운영하는 분들은 다 아는 내용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정리를 한다는 것은 내용정리를 한다는 측면에서 도움이되고, 애드센스를 시작한지 얼마안된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2020/03/08 - [인터넷마케팅/애드센스] - 애드센스 cpc단가 높이는 방법 광고 네트워크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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