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은 애드센스에 대한 관심이 클 것입니다. 애드센스는 구글에서 운영하는 제휴마케팅 시스템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정보나 일상을 정리한 글을 작성하면 방문자는 글을 읽게 되고 우리 글에 부착된 애드센스 광고에 노출이 되게 됩니다. 이때 노출되는 광고는 방문자의 인터넷 쿠키의 기록이나 패턴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애드센스는 승인은 애드고시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승인되기가 쉽지 않은 걸로 유명합니다. 저도 수차례 도전 끝에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느낀점이라든지 간단한 팁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19/02/13 - [인터넷마케팅] - 애드센스 계정 승인을 통한 느낀점
티스토리 블로그의 글을 읽다 보면 글 중간에 애드센스 광고가 부착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보입니다. 대부분은 이것은 수동으로 코드를 입력해서 넣어 주는 것입니다. 오늘은 애드센스 광고를 글 중간에 넣어 보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애드센스 광고 단위에서 새로운 광고단위를 만들어 줍니다.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를 이용해서 중간 광고를 넣을 겁니다.
콘텐츠 내 자동 광고 삽입은 오른쪽 화면과 같이 본문 내에 광고를 삽입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그러나 본문을 작성할 때 마다 코드를 넣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자동 광고 삽입이라는 타이틀이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전체 옵션에서 선택한 디스플레이 광고 표시는 ON하고 저장 및 코드 생성을 클릭합니다.
이제 생성된 코드를 자신의 블로그에 입력해주면 됩니다. 게재위치 관련 팁을 보시면 광고의 위치는 2문단 아래 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콘텐츠의 내용이 많이 없는 포스팅의 경우는 광고를 게재하지 않는 편이 방문자를 위해서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블로그를 작성하는 작성자 자신이 융통성 있게 배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블로그 글쓰기 화면으로 들어옵니다. 글쓰기 메뉴 상단을 보시면 외부콘텐츠와 HTML이 보입니다. 이 두 가지 방법으로 광고를 원하는 위치에 삽입할 수 있습니다. 저는 외부콘텐츠입력을 통해서 원하는 위치에 삽입해보려고 합니다.
왼쪽 화살표에 내가 원하는 위치에 커서를 입력합니다. 그 후 외부콘텐츠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아까 만들었던 광고의 코드를 소스입력란에 붙여넣기하고 확인버튼을 누릅니다. 이렇게 하면 내가 원하는 위치에 애드센스 본문 중간 광고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보통 광고를 게재하고 20~30분 또는 1시간 정도 지나야 광고가 제대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본문 광고가 아닌 상단과 하단 또는 원하는 위치에 고정적으로 광고를 삽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광고를 배치하면 블로거는 글을 쓰는데 더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019/02/13 - [인터넷마케팅] - 애드센스 광고 쉽게 게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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