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타트체리 효능 몇 가지 살펴보기
요즘 타트체리가 꽤 인기있는 것 같습니다. 타트체리는 일반적인 체리보다 더 신맛이 강합니다. 염증을 줄여주고 불면증에 도움을 준다고 해서 특히 더 인기있다고 합니다. 집안에 통풍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이 계시는데, 듣기로는 통풍에도 좋다고 해서 이번에 타트체리 주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밤에 잠을 잘 못자서 타트체리가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궁금해서 몇 가지 효능에 대해서 더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효능에 대해서 찾아보니 자연스럽게 부작용에 대해서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통풍이나 불면증같은 해결해야 할 목표가 있으니 부작용에 대해서도 생각을 더 하게 된 것 같습니다.
타트체리(tart cherry)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단 맛이 나는 체리가 아니라 신맛이 강한 체리입니다. 타트체리는 섬유질이 풍부하며 각종 비타민함량도 골고루 들어가 있습니다. 미네랄, 칼륨, 구리, 망간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을 상승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타츠체리 성분에는 안토시아닌과 트립토판이라는 것이 다량 함유되어있는데, 이 성분들이 인체에 멜라토닌을 생성하는 것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멜라토닌은 우리 뇌 속 송과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수면조절작용에 관여합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타트체리 주스를 섭취한 사람의 수면 시간이 한 시간가량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처럼 타트체리 효능 중 하나는 불면증 해소입니다.
또 다른 타트체리의 효능은 통풍에 좋다는 겁니다. 타트체리는 칼륨, 섬유질, 항산화제 및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습니다. 안토시아닌은 요산이 결정을 형성하는 것을 방해하는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통풍의 원인은 몇 가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는 요산이 축적되어 나타난다는 겁니다.
타트체리 성분인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파이토케미컬은 항염효과에도 탁월하기 때문에 염증과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통풍 및 관절염을 호소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타트체리의 안토시아닌성분은 면역력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항균성을 가지고 있어서, 인체내의 박테리아 및 미생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만큼 감기와 같은 질병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면역력 강화에 민감하길 건데, 지속적으로 항염효과에 탁월한 타트체리를 섭취하면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을 될 겁니다.
안토시아닌은 복부 및 체지방감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타트체리 자체가 칼로리도 낮고, 식이섬유, 무기질, 비타민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많은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혈압을 낮추어 혈관건강에도 도움이 되며, 근육통 완화, 내장비만조절 등의 효과도 있습니다. 이처럼 건강 및 다이어트 두 마리의 토끼를 타트체리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타트체리 부작용
타트체리를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이든 과하면 좋지 않은 것처럼 과하게 섭취하면 높은 산도 때문에 두통이나 구역질, 위장 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하루 20~30ml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타트체리에 열을 가하지 않고 원형으로 하루에 10개정도 먹으면 이상적일 겁니다.
타트체리 주스
이번에 쿠팡을 통해 2만 대 가량의 가격으로 타트체리 주스를 2통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타트체리 주스를 구매하게 되면서 타트체리 콜라겐 스틱 등도 알게 되었는데, 주스가 괜찮다면 구매를 고려할 예정입니다.
유기농 타트체리 주스입니다. 물을 넣지 않은 착즙 원액 100%를 구매했습니다. 유기농이라서 그런지 다른 제품에 비해서 조금 더 비쌌습니다. NFC착즙이란 열을 가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착즙한 것을 말합니다. 손실되는 영양소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이러한 방식을 채택한 것 같습니다.
영양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 배송 받을 때 유리병으로 된 병을 던져서 놀랐는데, 알고보니깐 제대로 포장을 했었습니다. 포장을 단단히 해서 깨질 염려는 없었습니다.
권장섭취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루 1회 섭취하며, 섭취시 적당량(50ml)을 원액 그대로 마시거나, 물이나 음료에 희석해서 먹으면 됩니다. 섭취시 주의 사항 등도 간략하게 나와있습니다.
딱 하루에 소주잔 한 잔 정도 분량을 마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원액 그대로를 담은 사진입니다. 마셔보니깐 확실히 일반 체리 보다 훨씬 더 신 맛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신 맛에 대해서 호불호가 조금 갈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호에 맞게 물에 타 드셔도 괜찮습니다.
오늘은 타트체리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갑자기 인기가 생긴 건 줄 알았는데, 이전 부터 한 번씩 통풍이나 불면증 해소 효능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고 합니다. 적당량을 하루에 조금씩 섭취한다면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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