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파괴의힘 사용후기입니다. 파괴의힘은 S급 무기입니다. 업데이트된지는 꽤 된 무기이지만, 두번째로 추가된 s급 무기입니다. 천장 50회 뽑기를 다 채우고 나온 무기인데, 궁금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무과금 유저의 시각에서 본 솔직한 사용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탕탕특공대 파괴의힘
탕탕특공대 파괴의힘은 총기류 무기입니다. 즉 조준을 해야하는데, 이것 때문에 높은 컨트롤을 요구합니다. 저는 주로 쿠나이나 s검을 사용합니다. 쿠나이는 자동 타깃이 되고, s검은 돌파하면 거의 전방위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무기 컨트롤에 크게 투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파괴의 힘은 유저가 조준하는 방향으로 블랙홀이 발사되기 때문에, 무기 컨트롤 + 캐릭터 컨트롤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괴의 힘을 사용하는 이유는 잡몹과 엘리트 몹을 끌어당긴다는 점과 컨트롤이 재밌다는 점 때문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파괴의힘 조합재료는 외골격갑옷입니다. 효과지속 시간을 올려주는 외골격갑옷은 수호자 조합재료로 수호자를 같이 사용해야 하는 챕터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왼쪽 사진은 조합된 파괴의힘 사진입니다. '저승의심판'이라는 거창한 이름입니다.
왼쪽은 돌파하기 '전' 파괴의힘입니다. 오른쪽은 돌파 후 파괴의힘입니다. 기본적으로 파괴의힘은 블랙홀을 발사하고, 몬스터를 끌어들이는 기능이 있습니다. 잡몹 뿐만아니라, 엘리트 몬스터까지 끌어들인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돌파 후에는 블랙홀이 사라진 후, 푸른색의 보호막같은 것도 생깁니다. 사진을 보시면 캐릭터 주변에 초록색의 조준점이 보입니다. 그 방향으로 블랙홀이 발사되고, 몬스터와 블랙홀이 부딪히면 터지면서 블랙홀이 몹을 끌어당깁니다.
몇 번 사용해보니깐, 컨트롤이 꽤 필요하며, 잡몹과 엘리트몹을 처리하는데에는 좋지만, 보스몬스터한테는 딜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s검도 그렇지만, 파괴의힘도 보스몬스터를 딜하기 위해서는 드론 파츠를 엘리트로 만들고 플레이해야 할 것 같습니다.
탕탕특공대 파괴의힘 무과금
현재 s신발을 제외한 대부분의 s급 장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s검, s목걸이, s신발, s갑옷 등을 천장으로 얻고 싶었는데, 두번째 s무기인 파괴의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무과금이었기 때문에, 천장을 치는 것이 쉽지 않고, 현재 52챕터에 주차하고 있었기 때문에 스펙 업그레이드를 위한 장비가 나오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74일차에 접어들면서 주차하는 시간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스펙 업그레이드를 위한 장비가 필요했는데 개인적으로 아쉬웠습니다. 그렇지만 파괴의힘이라는 재밌는 장비가 생겨서 장난감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기분입니다. 물론 컨트롤이 뛰어난 분이라면 잘 활용하시겠지만 저는 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탕탕특공대 파괴의힘 무과금 74일차 사용후기였습니다. 파괴의힘은 잡몹과 엘리트몹을 끌어들이면서, 총으로 조준해야하는 컨트롤 재미가 있는 장비입니다. 컨트롤에 자신있는 분들에게 좋은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탕탕특공대는 8분, 15분 버티는 게임인데, 여러가지 전략과 컨트롤로 극복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물론 챕터가 올라갈 수록 스펙이 낮으면 컨트롤로도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분명히 재미는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10.25 - [모바일게임] - 탕탕특공대 공략 무과금 30일차 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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