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날씨가 선선해져서 괜찮았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후덥지근한 날씨 때문에 에어컨 밑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입술이 꽤 많이 텄습니다. 원래는 겨울에 종종 트는 입술 때문에 시중에서 판매하는 아무 립밤을 사용중이었는데, 생각보다 효과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사용했다가 조금 괜찮았던 히말라야 립밤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그렇게 좋은 립밤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전에 사용하고 괜찮았던 기억이 났기에 부랴부랴 쿠팡으로 주문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히말라야 립밤
히말라야 상품들은 생각보다 많이 들어봤다는 느낌이었는데, 알고 보니 사용중인 치약에서도 히말라야가 있었습니다. 꽤 많은 상품들이 있는것 같지만 오늘은 어디까지나 립밤에 대해서 포스팅할겁니다.
히말라야 립밤입니다. 쿠팡에서 3개 묶음으로 약 10,000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개당 약 3000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나당 10g 정도 들어 있습니다. 요즘에는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히말라야 립밤을 사용하기 전에는 입술이 꽤나 많이 텄었습니다. 이제는 조금만 트는 것 같습니다. 한 번에 듬뿍 바르고 있습니다.
롤형식이 아닌 짜셔 바르는 겁니다. 필연적으로 손가락을 사용해서 문질러줘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 다면 롤 형식 립밤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벌써 날씨가 선선해 졌는데 밤에는 조금 춥다는 느낌도 듭니다. 겨울이 되면 입술이 자주 트기 때문에 미리미리 립밤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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