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인터넷 와이파이가 불안정할 때,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U+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티비랑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그래서 가끔 인터넷이 안되면, 티비도 안 나올 때가 있습니다. 와이파이 불안정을 해결하는 것은 모뎀과 와이파이 연결에서 가능합니다.
공유기 안테나 수직 방향
일반적으로 공유기는 아래보다는 위에 설치되는 것이 좋으며, 이때 안테나 방향이 수평이 아닌, 수직인 경우가 더 좋습니다. 와이파이 연결 상태가 불안정하다면, 공유기 설치 위치 및, 안테나 방향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사진으로는 안테나가 수평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를 수직으로 올려줍니다. 무선랜을 보면 2.4G와 5G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2.4G는 속도가 조금 느린 대신, 와이파이 범위가 넓고, 5G는 속도가 빠른 대신, 범위가 좁다고 합니다. 사실 그렇게 큰 차이는 없는데, 다른 방에서 와이파이를 연결하는 분들은, 2.4G를 추천합니다.
만약 방이 너무 멀어서 와이파이 연결이 안 된다면, 어쩔 수 없이 공유기를 구매해야 합니다. 인터넷 연결을 하고 있는 공유기 뒤에 보면, 남는 포트가 있을 건데, 랜선으로 인터넷 연결된 공유기에 연결 후, 새로운 공유기까지 끌어서 연결해야 합니다.
공유기 및 모뎀 껐다 켜기
만약 인터넷 연결이 된 공유기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지점인데도 불구하고, 와이파이 연결이 불안정하다면, 공유기와 모뎀을 껐다가 다시 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당 방법은 이전 포스팅에서 다룬 적이 있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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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연결은 되는데, 와이파이 연결이 되지 않을 때는, 모뎀 및 공유기의 전원선을 뽑아가다 다시 연결하고, 랜선을 뽑았다가 다시 연결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하다 보면, 불안정했던 와이파이가 정상적으로 연결될 때가 있습니다.
위 작업을 진행해도 효과가 없다면, 공유기 문제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공유기 변경을 해줘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U+ 인터넷 고객센터 101에 연결해서 변경하니깐, 와이파이 연결이 깔끔해졌습니다.
영상 화질 낮추기
다른 작업을 할 때는 별다른 문제가 없고, 와이파이가 연결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영상을 볼 때, 버퍼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요한 장면이나 재미있는 순간을 버퍼로 놓치는 것만큼 짜증 나는 일도 없을 겁니다. 그런 경우에는 화질을 어느 정도 타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1080이나 1440p60의 화질을 720p 60으로 바꿔주면 버퍼가 발생하는 일이 현저하게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모뎀이나 공유기 전원선을 뽑았다가 다시 꽂고, 공유기 설치 위치 등을 변경해도 안된다면,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새로운 공유기를 설치하고, 랜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편할 겁니다.
오늘은 스마트폰 와이파이 연결 불안정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U+인터넷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101입니다. 114로 전화해도 되지만, 아마 담당자에게 바꿔줄 겁니다. 다른 방에서 와이파이를 연결해서 사용할 때는 불안정하다는 것을 어느 정도 감안하고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안정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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