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화면보호기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화면보호기(스크린 세이버)는 말그대로 화면보호기입니다. 사용자가 PC를 킨 상태로 오랫동안 자리를 비우게 되면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들어가게 됩니다. 절전모드에서는 하드디스크나 PC주변 장치에 부담이 덜하기 때문에 PC를 보호주는 기능입니다.
절전모드가 PC를 보호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가끔 작업중인 파일이 전부 날아갈 수도 있습니다. 절전모드가 되면서 PC가 꺼지게 되면 다시 처음부터 작업을 시작해야 합니다. 화면보호기 설정을 해주면 이러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윈도우10 화면보호기 설정하는 방법
윈도우 검색창을 통해서 윈도우 설정에 들어갑니다. 윈도우 아이콘 + i키로 윈도우 설정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윈도우 설정에서 "개인설정"을 클릭합니다. 개인설정에서 윈도우 바탕화면 및 잠금화면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설정에서 좌측메뉴, "잠금 화면"을 클릭합니다.
잠금 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 아래로 내려봅니다. "화면 보호기 설정"을 클릭합니다.
화면 보호기 설정입니다. 여기서 화면 보호기와 관련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해당 메뉴를 클릭하면 화면 보호기 효과를 선택해서 볼 수 있습니다. 중앙에 있는 화면으로 미리 확인가능합니다.
먼저 대기시간을 설정합니다. 분으로 되어있습니다. 대기시간을 설정 후 "적용"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 후, "전원 설정 변경"을 클릭합니다.
화면보호기 효과와 대기 시간만 설정해도 되지만 종종 화면보호기가 적동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완전히 절전모드 설정에 들어가 봅니다. 전원 옵션 창에서 "디스플레이 끄는 시간 설정"을 클릭합니다.
"디스플레이 끄기 및 컴퓨터를 절전 모드로 설정"에서 전부 해당없음을 클릭합니다. 저는 노트북 상태에서 설정하고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절전모드를 설정을 통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제 절전모드 대신 화면보호기가 작동될 겁니다. 윈도우 같은 경우에는 자동으로 절전모드가 적용된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작업하던 파일이 절전모드 상태에서 날아가 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윈도우10 화면보호기 기능을 설정하면 절전모드에서 파일이 날아가는 경우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윈도우10 화면보호기 설정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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