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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마케팅/애드센스

애드센스 승인과 강의 콘텐츠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장✤ 2019. 9. 9.

플랫폼스튜디오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해서 애드센스를 운영중입니다. 애드센스는 구글에서 운영하는 제휴마케팅 프로그램중에 하나입니다. 애드센스를 이용하면 나의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배너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구글에서는 아무에게나 애드센스 배너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권한을 주지 않는 다고 합니다. 그래서 애드센스를 통해서 광고 게재를 하려면 승인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승인 심사라는 것은 별것 없습니다. 애드센스 측에서 제공하는 승인 코드를 자신의 블로그에 삽입하고 심사를 받으면 됩니다. 그러나 이 기준이 매우 애매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애드센스 승인 심사를 애드 고시라고 부를 정도로 힘든 편이라고 합니다. 물론 쉽지 통과하는 분들도 분명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애드센스 승인과 강의 콘텐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들이 언급되어 왔습니다. 1일 1포스팅, 1000자 이상 포스팅, 사진보다는 글자 위주의 포스팅, 그리고 비슷한 카테고리의 포스팅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콘텐츠 불충분과 구글 봇에 의해서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Photo by Ian Noble on UnsplashPhoto by Ian Noble on Unsplash


콘텐츠 불충분이라는 것은 구글 봇이 만족할 만큼의 콘텐츠가 나의 블로그에 없다는 것을 의미하고 결국 사진보다는 글자의 더 중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추측이 신빙성을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1000자 이상 포스팅, 글자 위주의 포스팅등이 애드센스 승인의 도움이 된다는 말이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 승인과 페이지뷰에 대해서

다른 분들은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바로 페이지뷰입니다. 페이지 뷰랑 많은 분들이 나의 블로그 포스팅을 보는 수치를 나타냅니다. 즉 포스팅의 정보를 인정받고, 방문자들이 원하는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면 페이지 뷰가 증가하게 됩니다. 애드센스 역시 결국 콘텐츠 싸움이기 때문에 콘텐츠가 인정받는 것을 의미하는 페이지뷰가 애드센스 승인에 영향을 미친다는 겁니다.


강의 콘텐츠와 일정 카테고리 포스팅

강의 콘텐츠는 애드센스 승인 뿐만이 아니라 블로그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강의라고 해서 거창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아는 정보를 잘 정리해서 가독성 좋게 포스팅하는 것이 강의 포스팅입니다. 아무래도 티스토리를 전문적인 정보를 원하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나만의 주제를 가지는 강의 포스팅이 있다면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저는 예전에 스마트메이커라는 저작도구를 이용해서 번역 어플 만드는 기초에 대해서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단계별로 진행했었는데 초반에 주제를 잡기 힘든 블로그 성장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스마트메이커는 아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이 없을 겁니다. 많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블로그 초반에 경쟁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포스팅과 연관 글 삽입 기능 등을 이용하면 방문자가 다른 글을 더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페이지뷰나 체류시간등이 길어져서 블로그 품질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애드센스 측에서도 좀 더 좋은 블로그에 승인을 더 줄것입니다. 만약 내가 남들 보다 조금 더 익숙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이를 강의 콘텐츠로 만들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분명 나만의 큰 강점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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